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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중심, 행복성주

깨끗한 환경, 건강한 도시, 성주가 밝은 내일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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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성주군수 취임사

사랑하는 성주군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출향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군민 여러분들의 부름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넘어 군민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저에게 맡겨진 소명을 다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엄숙히 선언합니다.

먼저, 성주를 위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리고,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께도 감사의 말씀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저에게 반성과 도약의 시간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심어린 격려와 따끔한 충고를 동시에 들었습니다.

쉽게 당선되었다면 느끼지 못했을 소중한 경험들은 군정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해묵은 난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한번 더 믿고 성원해 주신 군민들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을 비장한 각오로 약속드리며, 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군민들의 마음도 한분 한분 겸허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4년 전 오늘 태풍으로 인한 폭우에 저는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동안 내 고향 성주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경험과 열정을 쏟아 내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그 날의 결심이 무색하지 않도록 지난 4년간 지역의 일꾼을 자처하며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코로나19를 조기 극복하기 위해 방역 및 경제 정책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적으로 펼쳐 왔으며, 우리 군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관련기관을 찾아 동분서주 했습니다.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이 우리 군의 미래가 되고 희망이 되었습니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로 철도시대의 개막을 알렸고, 오랜 숙원이던 대구~성주 간 고속도로의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과 성주~대구 간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 예타통과로 명실상부한 영남권 신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했습니다.

참외 조수입은 3년 연속 5천억원을 상회하며 참외 조수입 6천억원의 전망을 밝혔고,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며 매진한 결과 각종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내며 예산 6,000억 시대를 활짝 열어 트리플6 시대를 알렸습니다.

성주 구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도시 경쟁력 및 경제 활력을 높이게 되었으며, 지역내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한편, 2,400억원의 재해예방 사업비를 확보하여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였습니다.

모든 군민이 바라던 미래 성주의 밑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그 위에 풍요롭고 살기좋은 고장, 성주만의 빛깔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수로 재임한 4년을 포함한 38년간의 공직경험과 오로지 군민만을 위한 진심을 담은 “군민과 군수는 하나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한층 강해진 힘과 결속력으로 민선8기를 더욱 힘차게 견인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을 다시없을 기회로 삼아 이철우 도지사, 정희용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 진정한 지역주도 발전을 이룩하고, 군민들이 바라는 성주를 만들어 드리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먼저 “성산포대 이전 및 성산성 복원”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성산포대가 위치한 성산은 성산가야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성주의 주산이자, 정신적 근원으로 우리 군민의 자존심이 투영된 장소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과 더불어 K2 군공항의 배후 방어시설인 성산포대 또한 마땅히 이전되어야 한다는 대군민 공감속에 지역 정체성을 되새기기 위한 성산 되찾기 운동을 본격화하고 그곳을 오롯이 군민들의 품으로 되돌리겠습니다.

성산산성을 복원하고, 성산가야 사적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공간으로 삼는 한편 인근 성산동고분군 전시관, 역사테마공원 등과 연계해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또한, 새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된 “대구-성주-무주간 고속도로 건설”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확정된 대구-선남간 국도 30호선 6차선 확장과 더불어 “문양역-성주역 경전철사업”이 함께 추진되면 성주는 대구 인근 중소 지자체 중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급부상할 것입니다.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을 사즉생의 각오로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토부, 경북도, 대구시 등 관련 기관과 적극 협의하여 성주 미래 발전의 새로운 씨앗을 싹틔우겠습니다.

다음 “참외 조수입 8천억 달성, 농업 조수입 1조원 달성”으로 성주를 전국 최고의 부자 농촌으로 만들겠습니다.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스마트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참외 재배기술을 확립해 미래 농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및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 등 선진형 축산 인프라로 성주형 축산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관내 농축산물의 새로운 유통망을 확보하고, 재해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지원으로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지속가능한 농촌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옛 성주버스정류장 기능 정상화”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상권을 부흥시키겠습니다.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추진된 창의문화교류센터가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간 임시 정류장 운영에 따른 불편을 감수해주신 많은 주민들, 특히 어르신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준공과 동시에 버스정류장의 원래 기능을 정상화해 250번, 0번 등 농어촌버스 운행을 재개하고, 노후화된 대합실은 쾌적하게 현대화하여 불편하고 섭섭했던 마음을 말끔히 해소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농업보조금액 단가 현실화 및 저급과 참외 전량 유상 수매”로 농자재 가격 폭등 및 농업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농업보조사업은 불필요한 절차를 과감하게 개선하고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지원 단가를 산정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급과 외 부패과, 미숙과, 파손과도 전량 유상 수매로 추진하고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조성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농민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지역자원의 선순환 체계구축에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 있는 행정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공감행정 추진을 위해 정책소통 기능을 보다 강화하겠으며, 정기적으로 민생탐방과 봉사활동 등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해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급변하는 행정의 패러다임 맞추어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공직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오늘 무거운 책임감과 5만 군민과 함께 한다는 기대감으로 힘찬 첫발을 내딛습니다.

우리에게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모든 군민이 합심하고 노력하면 한강의 기적을 다시 한번 성주에서 이뤄낼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재선이라는 강력한 추진력을 기반으로 중단 없는 성주 발전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공정과 상식으로 대한민국의 대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는 새 정부의 가치와 철학에 발맞춰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겠습니다.

또한 항상 군민들을 겸허히 받들고, 여민동락(與民同樂) 정신을 되새기겠습니다. “낮은 사람, 겸손한 군수”가 되어 군민의 부름과 열망에 즉각 응답하겠습니다.

지역이 고루 발전하고 군민 하나 하나의 바람이 이루어지며 차이와 다름을 서로가 존중하고 신뢰하는 화합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끝까지 걸어가겠습니다. 이 담대한 여정에 함께하여 주십시오. 희망찬 성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저의 신명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7.1.

성주군수 이병환

업데이트 날짜 : 2022-07-05 14: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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